2019 런온 서울 마라톤 참가

안녕하세요.

청정 여과 기술의 선두주자 (주)청류에프앤에스입니다.

​오늘은 가을맞이 2019년 뉴발란스 런온 서울 마라톤에 참가한 소식을 전달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8월에 있었던 등산 이후 9월에는 마라톤으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 7시 마라톤 참가를 위해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총 13,000명이 빠짐없이 모여 마라톤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여의도 공원 – 국회의사당 – 서강대교를 건너 반환하는 10㎞ 코스
물품 보관소에 물건을 맡기고 행사 시작을 위해 무대로 향하였습니다.

7시 20분 MC로 초대된 노홍철씨의 인사를 시작으로 런온서울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치지 않고 완주하기 위해 뉴발란스 요가팀과 함께한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런온서울은 총 3그룹으로 나눠 10분 간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류에프앤에스 직원들은 1그룹에 속하여, 8시 출발을 위해 출발선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출발선 앞에서 응원단의 응원을 받고 김연아 선수의 신호탄을 들으며 출발하였습니다.

4km 지점에 다달으니, 서강대교가 보였습니다.
차량으로 주행하지 않고 대교를 직접 두 발로 뛰어 가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서강대교를 건너 반환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반환점을 돌아올 때 서강대교의 언덕이 가장 어려운 코스였습니다.

1km 지점마다 치어리더, 응원단, dj 등 여러 종류의 응원을 듣고 뛰어서인지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았습니다.

최종 마라톤 결승지점까지 힘차게 달려 청류에프앤에스 직원들 모두 건강하게 완주하였습니다.

멋진 메달과 완주 기념 간식까지 받아 더욱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집결지에 여러가지 이벤트, 포토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마라톤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행사 후에는 에일리, 10cm, 다이나믹 듀오 등 축하무대로 마지막까지 알찬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9월 맞이 단합대회를 무사히 마친 청류에프앤에스였습니다.

일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는 청류에프앤에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