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각종 유체 및 가스 여과 정제 전문기업 ㈜청류에프앤에스입니다.
아스콘 공장 배출가스 정제설비로 CCDF(Chungryu Cooling Demisting Filtration)를 납품하였습니다.
아스콘 생산 시 발생하는 가스 내 유해물질(벤조피렌, 포름알데하이드, 황산화물 등)을 저감하기 위한 과제에서
당사의 정제설비(CCDF)는 가스 내 분진과 수분을 제거하여 후단 설비의 촉매제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아스콘공장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벤조피렌(C20H12)과 포름알데하이드(HCHO) 등은 발암물질로
극미량 수준 호흡시에도 암 및 각종 호흡기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규지정 및 배출기준 평균 30% 강화, 특정대기유해물질
8종 기준 신설, 저탄장 옥내화 등이 포함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이 개정안은 2020년 1월 1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적용되었으며,
벤조피렌 등 8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기준이 추가되었습니다.
개정안에는 그 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였던 아스콘 공장의 벤조피렌 배출을 0.05mg/㎥로 제한하고,
벤젠·포름알데히드·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 등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전국에 약 522개의 아스콘 공장이 위치하여 있어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되며, 배출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유해물질 저감 설비 설치 및 규제 기준 충족을 위한 방지 시설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당사의 정제설비(CCDF)는 냉각을 통해 가스 내 수분, 분진을 제거하여 촉매제 오염을 방지하고 수명을 길게 해줍니다.
당사는 지속적으로 환경 동향 및 정책을 파악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환경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유체 여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당사 홈페이지 및 전화(02.893.4499)로 문의 주시면 성심껏 대응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